번외편, 간사이 면세점에 산 로이스 맛차 초콜릿 웨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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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산 로이스 맛차 초콜릿 웨하스(12ea, 720엔).
생초콜릿은 여러번 기록했기에 넘어가고, 새로 산 맛차 웨하스만 글을 남긴다.
포장지를 뜯으면 동일한 무늬의 상자가 나온다.
チョコレートウエハース[抹茶12個入] Chocolate Wafers [Maccha]
분말녹차가 들어간 웨하스가 12개 들어있는 제품이다.
이걸 2월 말에 구입했으니, 상미기한은 두 달 정도라고 보면 될 듯.
상자를 열어보니 비스듬히 누워있는 웨하스 열두 개가 보인다.
그리 크지는 않은 웨하스.
로아커 미니 사이즈 정도 되겠다.
잘라보니 네 겹의 웨이퍼 과자에 맛차 초콜릿이 층층이 쌓여있다.
과자 부분은 뭔가 통밀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와작와작 씹힌다.
초콜릿 부분은 녹차맛이 진하면서 과하게 달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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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Simpson
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