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엔틱 브라우니 퍼지케익
by 첼시반응형
신세계푸드의 엔틱 브라우니 퍼지케익(450g, 정가 18,000원).
일일 특가로 9,900원에 구입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촉촉한 브라우니와 진한 초콜릿 퍼지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라고 한다.
식물성유지와 밀크향, 버터향, 가공유크림 등이 들어있어서 음... 맛있으면 괜찮겠지.
냉동보관할 수 있어서 유통기한이 긴 편이다(구입일로부터 5~6개월 이상).
상자 안에 들어있는 브라우니 퍼지케익. 굉장히 양산품처럼 생겼다(?).
꺼내서 6등분해 담았다.
진하고 단맛이 강해서 6등분, 아니 8등분해서 먹어도 충분했다.
브라우니 사이에 초콜릿 퍼지를 두툼하게 바르고, 겉부분에 초콜릿 코팅을 한 뒤 슈가파우더를 뿌렸다.
식물성유지와 버터향, 밀크향 때문에 조금 인위적인 맛이 나는 케이크.
브라우니 자체의 맛은 약간 기름지면서 뻑뻑하고, 초코퍼지는 단단한 생초콜릿 질감이다.
딱 결혼식 뷔페에서 먹을 수 있는 진한 브라우니맛(맛은 있다). 커피와 먹는게 잘 어울렸다.
데워서 먹어보니 밀크향의 인조적인 냄새가 두드러져서 차게 먹는게 더 나았다.
'사서먹기 >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무원]다논 그릭 플레인, 저지방 그릭 요거트 (0) | 2015.08.05 |
---|---|
[하니원]춘천 하니원 메론 두번째 구입, 하니원 멜론 (0) | 2015.07.30 |
[롯데]갸또 솔티카라멜 (2) | 2015.07.28 |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