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레이디 디올 스몰 백 체리 레드 페이턴트 까나쥬 후기, M0531OWCB_M323
첼시
부모님께서 가방을 사주셨는데 개봉 당시 찍어둔 사진과 함께 간단한 감상을 기록한다. 연말 기념으로 만들어졌는지 화려한 포장이다. 참고로 내가 선물받은 연도는 2020년이고, 2021년은 흰 바탕에 금색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알고 있다. 더스트백은 흰 천으로 되어있고 리본을 맨 백조가 그려져있다. 내가 고른 것은 레이디 디올 스몰 백 체리 레드 페이턴트 까나쥬. 레이디 디올은 이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에 위에 손잡이가 달린 디자인의 가방을 총칭하는 말이고, 크기는 스몰이며 색상은 체리 레드, 페이턴트는 이렇게 광택을 입힌 가죽 소재, 까나쥬는 퀼팅 바느질 모양을 의미한다. 정확한 사이즈는 20×16.5×8(cm)이다. 별도로 가죽 스트랩을 제공하기 때문에 메고 다닐 수도 있고, 스트랩 없이 그냥 들고 다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