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상큼한 라즈베리 소르베, 산뜻하고 새콤한 라즈베리 셔벗

하겐다즈의 라즈베리 소르베(100ml×3ea, 정가 9,800원).

소르베는 프랑스어인데, 셔벗, 샤베트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우유, 크림 등을 듬뿍 넣은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과즙을 주원료로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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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영양성분표. 라즈베리퓨레, 설탕, 포도당시럽, 플랙베리퓨레 등이 들어있다.

천연 라즈베리향과 레몬주스 등으로 향미를 더한 모양이다.

 

뚜껑에 라즈베리 사진과 소르베 제품임을 알리는 Sorbet가 인쇄되어있다.

 

100ml 용량의 아담한 제품.

 

뚜껑을 열고 봉인을 뜯으니 자줏빛 빨강의 소르베가 모습을 드러낸다.

 

질감이 촘촘하면서 아주 곱고 부드러운 편. 씨앗이 씹힌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라즈베리 소르베라길래 입안에 침이 괼 정도로 시큼할 줄 알았는데, 적당히 새콤달콤한 편이다.

그리고 입안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라즈베리향이 굉장히 좋다!

부드러운 장미꽃잎을 덮은 듯한.. 우아한 풍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