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이너]펜슬 아이라이너 그러모으기(上) 검은색, 보라색, 청록색
첼시
삐아라는 브랜드가 소셜커머스에서 대폭 할인하길래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를 종류별로 샀다. 그 김에 지금 쓰고 있는 펜슬 아이라이너를 몽땅 꺼내서 그어보기로 했다. 나는 눈동자 색이 선명하지 못한 편이어서 검은색 아이라이너가 겉돌아보이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즐겨쓰는 아이라이너는 대부분 갈색인데 펄이 들어간 초콜릿색을 선호하는 편. 화장이 번지는건 중간 정도 수준...? 날이 덥거나 습하면 눈꼬리 밑에 아이라이너나 마스카라 가루가 쌀알만한 크기로 흐릿하게 묻어난다. 웬만하면 워터프루프&스머지프루프를 써서 심한 번짐을 방지한다. 왼쪽부터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10 Noir(누아, 느와르). 원래 가격은 9,000원인데 소셜에서 4,000원에 샀다. 크리니크 크림 쉐이퍼 포 아이즈 01 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