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무난하고 부드러운 식빵, 56시간 저온숙성 숙(熟)
첼시
삼립식품의 56시간 저온숙성 숙(熟)식빵. 익을 숙(熟)을 써서 잘 숙성된 제품의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 정가는 2,50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마트에서 1,800원 정도에 샀다. 양산형 식빵이라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두께는 좀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1.5~1.7cm로 중간에서 살짝 도톰한 정도의 두께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이 제품은 반죽이 잘 숨쉴 수 있는 조건에서 56시간 동안 숙성시켜 뛰어난 부드러움을 자랑한다고 한다. 음... 과연? 양산형 식빵에 56시간씩이나 들이다니!! 배합해서 반죽하고 굽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이틀 반이 넘는 긴 시간이다. 이런 문구에 혹한건 아니고, 예전에 샌드위치 만들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걸 다시 샀다. ↑이 사진은..